요즘 참 당황케 하시는 분들 종종 계시는데.. > 자유 게시판

그냥 적당히 넘어가드리려했는데... 욕설 안했다고 하셔서 올려드리고 

제가 채팅한 내용 어디에 "줘 터지시면" 이란 말이 있는지 눈이 있으시면 다시 봐보세요 ^^

지금 보니까 같은 길드셨던 판사님 올라오셨었는데 아이템 대여 받으셔서 PvP 해보시지 그러셨나요?

케이윌님 레벨 99셨는데  ㅎㅎ;

아무튼 전투존 경쟁에서 밀려난 이유로 접으시게 되었다니 그 점은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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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문제될 내용 없다고 했음에도 굳이 박제까지 하시니 다시 모든 대화 공개로 수정했습니다.

1. 하늘미님과 저는 인겜내에서 나름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대화는 블랙리스트와 반짝 유저 간 분쟁 중이었고,

시온벨님이 기존 블리스 길드였고 블리스에 친분이 있어 

우리는 블리스 길드와는 문제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런 이야기가 나온 것

2. 잉 길드와 저희 길드는 현재 분쟁 중입니다. 사냥터 전투존에서 서로 죽이고 있고,

분쟁의 원인에 대해서 우리측에 피해를 끼친 당사자들을 길드에서 탈퇴 시키거나, 

당사자들이 사과글을 작성하면 중재해보겠다고 대화까지 나눴으나 응답이 없는 것도 잉 길드 입니다.

잉 길드 측은 저희 길드원 평화존에서도 사냥방해를 하고있어 영상 녹화하여 지속적으로 신고 접수 중 입니다.

3. 사냥터 전투존과 평화존으로 나눠져있는 이유는 

PvP를 원하는 유저를 위한 전투존, 조용히 평화롭게 사냥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한 평화존 인겁니다.

게임 규정상 레벨이 높고 템이 좋은 유저가 일방적으로 죽여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유저들 간에 암묵적으로 매너라는 잣대를 세웠을 뿐 입니다.

그렇기에 가급적 저레벨 유저가 전투존에서 사냥해도 그냥 지나가는 것이고

나는 죽여야겠다 한다고 해서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희 스바유는 전투존에서 사냥한다고 아무런 이유 없이 건들지는 않지만 

아래 당시의 상황은 사냥터에 자리가 없었고, 사냥을 하고자해서 PvP존의 특성을 이용했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