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다 복귀얍카 1~2달 정도 한 후기 및 장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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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닉네임 붉은차로 깜찍이 -> 배트 102까지 키우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102 이상은 한계를 느끼고 사냥을 안했기도 하지만.. 딱 전직을 목표로 하고,
어느정도 현질을 한다면 재미있게 사냥하면서 업 할수는 있네요
추억팔이를 넘어선 재미도 가지고 있구요 (그때 못한 현질을 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의 볼륨도 크지않아서 적은돈으로 높은효율?을 뽑을수도 있구요
유저들도 일부를 제외한다면 클린하고 대화도 잘 통합니다
개인상점에 금액을 잘 못 올린것도 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길드에 들어가서 지원도 빵빵하고 잘 놀면서 겜할수있었습니다
하지만 특정 아이템들이 거의 필수화 되고 고착화 되어버린다는게 좀 아쉬웠네요 (스킬무기 개편한다는데 좀 나아질까요?)
사냥터의 부재도 너무너무 컸고요
봉늪2층에서 사냥하기위해 기다린시간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3,4층 가면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특히 경험치 2배이벤트 하는날은 후..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개인던전이 있으면 게임의 질이 훨씬 높아질텐데 안타깝네요
+ 뽑기.. 극혐...
또한 전체화면, 창화면 둘 다 겜하는데 불편했습니다
전체화면으로하면 화면 양 끝 잘리는건 이해하겠는데, Alt+Tap을 하고 돌아가면 겜화면이 멈춰있어요..
어쩔수없이 창화면으로 겜하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눈이아플지경입니다 (언젠간 개선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시세변동이 너무 심하고 특정 유저들에 의해 조작된다는게 짜증이났습니다 불쾌하기도 했구요
본인이 살 아이템을 싸게 판다는 글을올려 시세를 낮추는것도 보였고
앞에 어떤문구를 넣어가며 악착같이 싸게 살려고하는 추태도 굉장히 보기싫었네요 (끌수도없음ㅋㅋ)
일부 고수들이 뉴비들 등처 먹는것도 너무 많구요.
장사꾼들땜에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경매장시스템을 만들면 이런일이 좀 줄어들텐데 제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운영자님들 뉴비 다 죽어요 울면서 겜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다보니 유례없는 똥글이 탄생했군요 ㅋㅋㅋ아
* 일부 유저에대한 오해의소지나 비난의요소가 있을법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저 또한 아주 클-린하게 잘했다고 보기도 어렵구요
이 글로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다들 재밌게 즐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한 3줄요약
1. 잼씀 추억팔이 그이상도 가능
2. 유저편의 업뎃좀, 뽑기..그만내고
3. 일부유저 나쁘다 넘하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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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소한님의 댓글
소소한 작성일
아 무명이인형1. 6마넌. 님이였군요 ㅎㅎ
무명무염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무염 작성일
님같은분이 많아져야 겜이 삽니다 ㅠㅠ
또니님의 댓글의 댓글
또니 작성일
시금치 칭찬스티커 1장
안녕안해요님의 댓글
안녕안해요 작성일
ㄷㄷ하구만
무명무염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무염 작성일
본의아니게 추태를 보였었네요..ㅎ
지방시님의 댓글
지방시 작성일
특정성 성립 안되서 고소해도 무혐의 내려지겠네요 판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일로 검사들이 굳이 기소할까요?
https://yapcarforum.kr/free/49119#c_49161 그리고 여기선 인정하신다고 하셨네요
무명무염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무염 작성일
ㅎㅎㅎ
아틸란님의 댓글
아틸란 작성일
몇몇 유저수준이 좀 난해하긴합니다. 근데 그분들이 고인물들이라 오래하기는 거북하죠ㅋㅋ .. 저도 지금 현질하고 슬슬하고있는데 사냥터자리문제랑 몇몇 고랩비매유저때문에 좀 정이떨어지네요
무명무염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무염 작성일
그쵸 다같이 잼게 했음 좋겠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초롱초이님의 댓글
초롱초이 작성일
붉은차님, ㅎㅇㅎㅇ입니다. 그동안 고생했어유~~~~~~~
무명무염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무염 작성일
같이해서 잼썼어유~~ 언젠가 만약에 돌아온다면 귓드릴게요ㅋㅋㅋㅋㅋ
근반년만에얍카님의 댓글
근반년만에얍카 작성일
쓰신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80%이상은 공감하고, 한 번 쯤 경험해본 문제입니다.
개인던전같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건 이해가 가지만
한 번 망하는 것과 부활되는것을 지켜본 입장에서 시세조작같은 개개인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유저들이 떠나게 되는걸 보는 것은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면이기도 하고, 저도 떳떳하게 행동하지는 못했지만
미약하게라도 양심을 지켜가며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