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님 정말 죄송합니다.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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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형법307조 2항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고 이에 명예를 실추당하신 웁님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사건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11월 15일 저는 포럼을 둘러보던중 표우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의 내용상 비싸게 올리신거같아 공익을 생각해서 적은것도 있지만 비방의 목적이 더 크다고 평가될만큼 상당한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표우님의 본캐가 웁님 이라는 허위사실을 적어 혐사적인 인물이 웁님이라는 사실이 적시되어 남들에게 다 보이게하기위한 목적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절대 웁님에게 악감정이 있어 비방할 목적으로 적은것은 아니지만 표우님이 웁님이라는 첩보를 듣고는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웁님은 저에게 경고를 하였지만 이를 무시한채 23일 표우님의 글을 통하여 한번 더 웁님을 위와 같은 목적으로 한번 더 언급하였습니다. 이후에 이를 증거로 확보할까봐 두려워 23일 작성한 증거를 삭제하였습니다. 바로 죄를 뉘우치고 사과하지않고 범행을 회피할 목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여 다시 한번 대단히 죄송하다는말씀 올립니다. 이후에도 저는 끝까지 웁님이 표우님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는듯이 밀어붙이는 글을 적었고 사과의 방향보다는 범행을 회피할 목적으로 내용과 연관이 없는 헌법조문을 가져다붙여 마치 저의 행동이 정당화인것마냥 글을 적었습니다. 이후에도 댓글을 통해 싸가지없이 웁님이 표우님이 아님을 증명하라는말을 제 책임이 아닌듯 회피식말투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존심을 세워 사실적시에 관하여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라는 쟁점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저의 잘못임이 명백함에도 뻔뻔하게 글을 적어 아무잘못이 없는 웁님에게 명예를 실추한점 정말 대단히 죄송하다는말씀을 올립니다. 

확실한 정보를 토대로 판단해야하지만 저의 오인으로 인해 큰 피해를 드려서 다시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남깁니다.

이어서 저를 충분히 처벌할수도 있지만 기회를 주신 웁님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나아가 표우님을 비롯한 모든야피유저분들에게 지금까지해왔던 비방과 선동하는 언론플레이를 다시는 하지않겠다고 모든 야피유저분들에게 말씀 전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잘못된 언행에 상처입으시고 불쾌하셨던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