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뉴비의 얍카 플레이하면서 느낀점 >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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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만들어놓은 33렙 캐릭터가 있어, 그것을 꾸준히 키워 현재는 80랩대 이다. 

처음에는 무과금으로 해보려했으나 진입장벽이 꽤 높기도하고, 어린시절 항시 슈퍼터보를 갖지 못했던것과 경광등을 껴보지못한 한이 있어 과금을 소량 했다.

 

[정보]

어떤 글에서 1년이상 미접속자가 새로 접속 시, 문의를 하면 프쿠와 알파를 지급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아이템을 지급하지 않는다.

 

 

[느낀점]

얍카 유저분들중에 대다수는 매우 친절하다. 너무 오랜만이라 아무것도 몰랐을때 질문하면 잘 받아주고 길드나 불(능력치버프)같은것도 잘 잡아준다.

잠수하는사람들이 많으며, 잘만 구한다면 사냥터에서 장비를 대여해주고 잠수를타는 사람도 많다.

나도 잠수를 많이타게된다. 실제로 얍카를 하고나서 컴퓨터를 잘 안끄게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중에 착용시 교환불가 같은 아이템이 없어 좋았다. 단 열쇠가 있어야하는 점은 감수

거래열쇠 사용법은 누군가에게 거래방식을 물어봐서 알았다.

무료 기간제 무기를 주는것이 매우 좋았다. 실제로 무기를 구매했음에도불구하고 무료로 지급하는 에너볼7 세이버랑10,13, 은화살13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다.

 

에그와 프리미엄쿠폰의 있고없고차이가 매우심하다.

궁금한점이 있을 때, 검색할수 있을 만한 정보제공이 부족했다. 아니, 찾기어려웠다.

포럼을 통해 검색하고 물건을 사고팔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포인트가 너무나도 부족했다.

사용하는 무기가 한정적이다

맵을 보는것이 조금 어려웠고, 맵이 자꾸 눌려 마우스와함께 이리저리 이동해서 불편했다.

포션을 구하기 꽤어려웠다. 특히 얍던 사냥을 시작하면서 ar,hp를 100 올려주는 100펩짜리 물약을 쓰기엔 너무 느렸고, ar,hp를 200올려주는 900펩짜리 물약을 쓰기엔 너무 비쌌다.

간혹 ar,hp를 한꺼번에 850,1200,1500 등등을 올려주는 포션을 장터에서 팔아서 소량씩 구입했다. ( 포션먹는시간도 줄고 위급할때 죽을 확률이 줄었다 )

장터에서 사람들이 여는 가판대에서 뭘 파는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분명 어디서 팔았던것같은 템인데 한바퀴 둘러봐야 겨우 다시찾을수있었다.

 

 

[사냥]

1일차 1~61

불몬, 숲불몬까지는 무료로 지급하는 기간제 에너볼로도 충분했다.

최근 이벤트중인 철퇴조각, 불몬사냥터에서 드롭되는 호박, 숲불몬사냥터에서 드롭되는 숲의 정기가 꽤 쏠쏠하게 잘팔린다.

옛날에 모아놓은 돈이 있어서 회펀+7을 구매하여 병행하며 사용했다.

2일차 61~81

옛날유저에게는 킹카의 장비교환권(?)이라고 100렙제 이하까지 장비를 교환해주는 아이템을 지급했었다. 그래서 공짜로 청화셋을 받을수 있었기에 얍던을 부담없이 다녔다. (얍던을 가기위해 얍토리섬을 가야하는데 가판대에서 간혹가다가 입장권을 판매한다 대략 7~8만원)

얍던 몹들의 데미지는 너무 아팠다. 61~71까지는 열번넘게 죽었으나 71정도가 되면 견딜만하다. hp와 ar을 한꺼번에 올려주는 포션을 사서 사용했다.

71레벨 전까지는 아픈게 무서워서 회펀7을 이용했으나 잘 죽지 않게되자 무료로 지급하는 기간제 세이버랑10을 써보았는데 사냥하기에 꽤 괜찮았다. 무과금유저라면 잘피해다니면서 세10을 쓰는것도 고려해보길

3일차부터 81~

현재 어둠의숲 핫플이라고 불려지는 여러 위치에서 사냥중인데, 몹 젠이 너무 튄다. 비홀더 혼란거는것도 매우 화가난다.

불버프, 길드펫을 이용하여 최대한 공격력을 높여 사냥중이다. 가끔 여유가 있을때 세지고 싶으면 킹셋도 사용한다.

 

[주로 돈을 벌었던 방법]

철퇴조각, 숲의정기, 장터에 싸게 올라온 아이템 구매해서 적정가+@에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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